지난 27일부터 총 9명 의심 증세로 검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5번째, 7번째 확진 환자가 입원 중인 서울 중랑구 서울의료원 음압병동 입구 앞으로 의료진이 지나가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제주에서 또 4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의심자가 나타났으나 모두 음성으로 판정됐다. 제주도는 1일 도내 학생 1명 등 도민 3명과 영국 국적 1명 등 총 4명이 고열 등의 증세로 신종 코로나 의심 신고를 해 검사가 이뤄졌으며, 그 결과 모두 음성으로 판정됐다고 밝혔다. 이들 중 학생 1명은 중국 여행을 다녀온 후 귀국했으며 영국인 1명은 최근 중국에서 제주로 입국했다. 제주에서는 이들 4명을 포함해 지난 27일부터 현재까지 총 9명이 신종 코로나 의심 증세로 검사를 받았지만 모두 음성 판정이 났다.관련기사정부 마구잡이식 '마통' 활용, 한은 통화정책 힘 잃을라中 방역당국 "춘제 기간 코로나19 뚜렷한 반등 無…이번 유행 끝물" #격리 #고열 #신종 코로나 #우한폐렴 #제주도 #코로나 확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노경조 felizkj@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