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 사랑의열매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명절을 맞이하여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3억 3000만원의 생계비 및 설명절 행사비를 지원하며, 지난 연말에는 저소득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겨울나기 생계비 1억 1천만원을 지원했다.
이중 연천군에는 동절기 및 설명절 지원사업으로 3천 400만원이, 겨울이불 106채가 저소득 가정을 위해 지원됐다.
김광철 연천군수는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군민들과 사랑의열매 덕분에 마음이 따뜻해진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