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난변호사' 왜 갑자기 화제?

2020-01-16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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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성난변호사'가 화제다.

16일 OCN에서는 '성난변호사'가 방영되고 있다.

'성난변호사'는 2015년 개봉한 한국 영화로 배우 이선균, 김고은, 임원희가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개봉 당시 113만 관객을 동원하며 인기를 끌었다.

영화는 승소율 100% 에이스 변호사 이선균이 시체가 없는 신촌 여대생 살인 사건의 유력 용의자를 변호하는 과정에서 재력가들의 악행을 마주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극 말미에 검사 김고은과 손잡고 악역들을 소탕하는 통쾌한 복수극이 그려져 눈길을 끈다.

'성난변호사'는 관객 1432명이 참여한 네이버 평점에서 8.49의 높은 점수를 받았다.
 

[사진=영화 '성난변호사'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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