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14일 오전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신년기자회견에서 "문제는 미국이 곧 본격 대선 국면에 접어들게 되면 이제 북·미 대화를 위해 시간을 마련하는 것 자체가 쉽지 않을 수 있다"며 "북·미 간 그렇게 시간적 여유가 많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