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가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우며 강세다. 14일 오전 10시 22분 현재 네이버는 전 거래일보다 3500원(1.86%) 오른 19만1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19만원 고지를 돌파하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자회사인 라인과 네이버 웹툰 등의 성장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이문종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일본 라인과 Z홀딩스(야후 재팬) 통합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며 "네이버 웹툰은 유럽 시장 진출과 함께 북미에선 수익화 국면에 들어섰다"고 분석했다.관련기사59% 오른 네이버 올해도 달릴까 #네이버 #신고가 #라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안준호 ajh@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