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유재산의 사회적 가치 증대 및 효율적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식에서한국철도시설공단 김영하 시설본부장(왼쪽 5번째)과 한국자산관리공사 남궁 영 공공개발본부장(왼쪽 4번째)이 기념사진 촬영하고 있다[사진=철도공단 제공]
한국철도시설공단는 10일 대전본사 회의실에서 한국자산관리공사와 국유재산의 사회적 가치 증대 및 효율적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체결로 양 기관은 국유재산 업무처리 노하우 및 개발사업 사례를 공유하고 공동 홍보 등 다양한 협업사항 발굴하게 된다
또,온비드시스템 연계를 통해 국유재산 처리 등에 대한 정보를 공유한다
김영하 시설본부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양 기관이 협력하여 국유재산의 관리를 더욱 내실화하고 사회적 가치를 한층 더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철도교량하부를 활용해 Station-G(안산) 등 창업 공간 3개소를 조성하고 남양주 평내호평역에 철도 어린이집을 개원하는 등 국유재산의 효율적인 활용으로 국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