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는 지난해 주요 성과로 △평택시 인구 50만명 진입 △도시재생뉴딜사업 사업 선정 △수소생산시설 구축 등 7대 사업 선정 △브레인시티 추진 △평택호 관광단지 추진 △미세먼지 저감 위한 도시 숲 사업 △평택항 육상전원공급시설(AMP) 확보 △군 소음법 국회 본회의 통과 주도 △아주대학교 등 서부지역 종합병원 유치 협약 체결 △역대 최다인 국·도비 5712억원 확보 등이다.
올해 주요 시정 목표는 △미래 산업 육성 도시 △3개 권역 잘사는 도시 △건강하고 쾌적한 도시 △즐거운 문화관광 도시 △활력 넘치는 경제도시 △품격 높은 교육 명품 도시 △시민 모두 편리한 도시 △365일 안전한 도시 △함께 나누는 복지 도시 △시민과 함께하는 도시 △산업구조 고도화 △도시 균형 발전 △지역 상권 활성화 △미세먼지와 하천 수질 개선 △쾌적한 주거 환경 조성 등을 제시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시민 의견을 더 많이 듣고 소통하면서 평택의 미래를 위한 계획을 수립해 추진 할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