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선영이 화제다. 3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는 배우 안재홍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안재홍은 존경하는 선배로 김선영을 꼽아 눈길을 끌었다. 김선영은 1976년생으로 올해 45세다. 극단에서 주로 활동하다 영화 '잠복근무'에서 수학선생 역할을 맡으며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관련기사정장선 평택시장 "안재홍 선생의 숭고한 애국정신 계승할 것"'서울의 봄' 김성수 감독·'무빙', 제60회 백상예술대상 대상 포함 3관왕 이후 '응답하라 1988'에서 선우의 엄마 김선영 역할을 맡아 인기를 모았다. 김선영의 남편은 이승원 감독으로 주로 연극과 독립영화를 연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MBC 방송 캡처] #김선영 #김선영 나이 #안재홍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