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방송된 MBC '생방송 오늘저녁'의 '매출의 신' 코너에서는 경기도 부천에 위치한 '황해도김치만두전골'이 소개됐다.
김정숙 사장(53)이 운영하는 '황해도김치만두전골'은 하루 400명 이상의 손님이 찾는 19년 전통 김치만두전골 맛집이다. 연매출이 12억 원에 달한다.
이곳이 독특한 점은 고기만두가 아닌 김치만두만으로 만두전골을 만든다는 것이다.
또한 쫄깃한 만두의 식감을 위해 만두피도 하루 숙성해 사 용하며, 매일 새벽 5시부터 만들어 당일 판매를 원칙으로 하고 있다. 건강을 생각해 만두피에 시금치와 당근즙을 넣어 보는 맛도 살렸다.
황해도김치만두전골은 경기 부천시 원종로51번길에 위치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