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G(5세대 이동통신)는 4G(4세대 이동통신)에서 사용하는 통신 기술 LTE(롱텀에볼루션)보다 20배 빠른 속도인 20Gbps로 연결되고 10배 이상 빠른 반응인 초저지연과 10배 더 많은 사람과 기기의 접속이 가능한 특징이 있습니다. 5G는 지난 4월 한국에서 세계 최초로 상용화가 됐고 11월 중순 기준 450만명이 5G를 사용할 정도로 빠르게 보급되고 있습니다. 통신업계는 올해 5G 가입자가 500만명을 넘어서 내년 본격적인 5G 시대가 열릴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Q. 빠른 속도를 자랑하는 5G 때문에 LTE폰의 속도도 빨라질 수 있나요?
A. 5G와 LTE가 통신에 이용하는 주파수 대역은 전혀 달라서 LTE폰의 속도가 빨라지는 일은 일어나지 않습니다. 현재 서비스 중인 LTE 주파수 대역은 850MHz부터 2.6GHz까지이고 5G 주파수 대역은 3.5GHz와 28GHz로 전혀 겹치지 않아 주파수 간섭도 없습니다.
대역폭에서도 5G와 LTE는 큰 차이가 있습니다. LTE는 최대 20MHz의 폭을 가지고 있지만, 5G는 3.5GHz 대역에서 약 80~100MHz 대역폭을 가지고 있으며, 8GHz 대역에서는 약 800MHz로 폭을 배정받았습니다.
5G와 LTE는 주파수 대역은 물론 대역폭도 다릅니다. 알기 쉽게 LTE가 자동차라면 5G는 비행기로 표현할 수 있습니다. 서로 충돌될 이유가 없어 LTE폰의 속도가 갑자기 빨라질 수 없습니다.
Q. 그렇다면 5G로 LTE폰의 속도가 느려질 수 있나요?
A. 앞의 답변과 마찬가지 이유로 LTE폰이 느려질 이유가 없습니다. 5G 상용화 초기 LTE 이용자들 사이에서 4G 속도가 느려졌다는 불만이 나왔는데요. 이동통신사 측은 LTE와 5G의 통신 주파수가 다르고 기존의 기지국에 5G 장비를 추가한 것이라 속도가 느려질 이유가 없다는 입장입니다.
Q. 5G 속도가 느리게 느껴지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A. 5G 속도가 생각보다 빠르지 않다는 반응도 있습니다. 현재 대다수 사용하는 5G 표준은 NSA(Non-Stand-Alone/ LTE + 5G 복합규격) 방식으로 5G와 LTE를 혼용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방식은 LTE와 5G 장비가 서로 연계해 5G 서비스를 적용하는 방식입니다. 아직은 5G 중계기가 부족한 상황에서 효율적으로 5G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방식인데요. 앞으로 이통사들은 5G 커버리지가 넓어지면 5G 데이터만 송수신 기술 표준인 SA(Stand-Alone)로 5G를 서비스할 예정입니다. 또한, 현재 사용 중인 3.5GHz 대역이 아닌 28GHz 대역에서 5G를 서비스하면 진정한 5G 속도를 느낄 수 있습니다.
Q. 빠른 속도를 자랑하는 5G 때문에 LTE폰의 속도도 빨라질 수 있나요?
A. 5G와 LTE가 통신에 이용하는 주파수 대역은 전혀 달라서 LTE폰의 속도가 빨라지는 일은 일어나지 않습니다. 현재 서비스 중인 LTE 주파수 대역은 850MHz부터 2.6GHz까지이고 5G 주파수 대역은 3.5GHz와 28GHz로 전혀 겹치지 않아 주파수 간섭도 없습니다.
대역폭에서도 5G와 LTE는 큰 차이가 있습니다. LTE는 최대 20MHz의 폭을 가지고 있지만, 5G는 3.5GHz 대역에서 약 80~100MHz 대역폭을 가지고 있으며, 8GHz 대역에서는 약 800MHz로 폭을 배정받았습니다.
Q. 그렇다면 5G로 LTE폰의 속도가 느려질 수 있나요?
A. 앞의 답변과 마찬가지 이유로 LTE폰이 느려질 이유가 없습니다. 5G 상용화 초기 LTE 이용자들 사이에서 4G 속도가 느려졌다는 불만이 나왔는데요. 이동통신사 측은 LTE와 5G의 통신 주파수가 다르고 기존의 기지국에 5G 장비를 추가한 것이라 속도가 느려질 이유가 없다는 입장입니다.
Q. 5G 속도가 느리게 느껴지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A. 5G 속도가 생각보다 빠르지 않다는 반응도 있습니다. 현재 대다수 사용하는 5G 표준은 NSA(Non-Stand-Alone/ LTE + 5G 복합규격) 방식으로 5G와 LTE를 혼용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방식은 LTE와 5G 장비가 서로 연계해 5G 서비스를 적용하는 방식입니다. 아직은 5G 중계기가 부족한 상황에서 효율적으로 5G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방식인데요. 앞으로 이통사들은 5G 커버리지가 넓어지면 5G 데이터만 송수신 기술 표준인 SA(Stand-Alone)로 5G를 서비스할 예정입니다. 또한, 현재 사용 중인 3.5GHz 대역이 아닌 28GHz 대역에서 5G를 서비스하면 진정한 5G 속도를 느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