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중국사회과학원이 발표한 '중국 브랜드 파워 연구 보고서 2019'에 따르면 삼성은 72.51점으로, 중국 전체 기업 가운데 차이나모바일(80.37점)과 차이나텔레콤(78.22점)에 이어 브랜드 영향력 3위를 차지했다.
삼성은 휴대전화 제조업 부문에서 1위를 기록했다.
외자기업 분야에서도 삼성은 1위를 차지했고 애플(64.12점), 현대(63.06점)가 뒤를 이었다. 한국 기업 중에는 LG(55.43점), 포스코(41.60점)가 각각 5위, 9위를 각각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