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정당 뿌리로 더 확장하겠다" 다음달 5일 신당 창당을 앞둔 새로운보수당은 26일 당 로고와 상징색을 공개했다. 새보수당은 이날 오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비전회의에서 혁신·균형·포용을 상징하는 로고와 상징색으로 ‘하늘색’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로고는 ‘새로운’이란 글자를 세 가지 도형으로 형상화했다. 각 글자의 자음과 모음을 합친 것에 사람 얼굴 모양을 넣어 이모티콘 콥셉트를 시도했다. 당 색깔은 하늘색을 중심으로 주황색과 회색을 3색으로 삼았다. 이에 하태경 창당준비위원장은 “바른정당을 뿌리로 더 확장하겠다는 의미”라고 말했다. 관련기사국민의당, 월급대납 의혹 당직자 ‘원대복귀’…합당 포석?통합당 고용승계 갈등...“사직 강요 당해” vs "추가 논의 불가" 이어 “당의 로열티를 높이고 당의 이미지를 실생활에서 편히 사용 가능하도록 활용에 주안점을 뒀다”며 “기존 정당처럼 평면적 이미지 말고 삼차원으로 활용할 수 있게 조형물 패러디도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새보수당 #로고 #상징색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신승훈 shs@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