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방송된 KBS '아침마당'에서 내용 다뤄 옹알스 조수원이 혈액암 투병 당시에 대해 말했다. 26일 방송된 KBS '아침마당'에서는 조수원이 출연했다. 이날 김광준 전문의는 '두 얼굴의 명약, 스테로이드'를 주제로 스테로이드의 진실에 대해 "이유 없이 튼살이 보이거나, 살이 찌지 않는 부위에 살이 붙으면 스테로이드 과잉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에 조수원은 "혈액암 투병을 하면서 스테로이드를 복용했다. 하루에 20알 넘게 먹었다. 나도 부작용으로 자색선조 증상을 겪었다. 하지만 치료가 잘 됐다"고 덧붙였다. 관련기사자생한방병원 '베르톨로티 증후군' 한의통합치료 효과 분석경제·이민·낙태 두고 100분간 혈투, 해리스 판정승…결정적 한방은 없어 한편, 스테로이드는 스테로이드핵을 가지는 화합물로 생체 내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콜레스테롤·담즙산·호르몬 등이 포함된다. [사진=KBS 캡처] #스테로이드 #옹알스 #조수원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정세희 ssss308@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