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시공사(사장 이헌욱)는 23일 공사 본사에서 2019년도 SNS 기자단 주토피아 활동 해단식을 개최했다.
‘주토피아 기자단’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료증 수여, 우수활동자 시상, 활동영상 감상 순으로 진행됐다.
최우수 활동상은 사장실 습격사건과 광교 오픈치킨 요리대결 등을 제작한 서포터즈 2팀이 수상했다.
전형수 공사 경영기획본부장은 “주토피아 기자단은 기존의 공사의 딱딱한 콘텐츠 구성에서 벗어나 다양한 면을 보여줬다”며 “유튜브 시행 등 뚜렷한 성과가 기자단의 발로 일궈졌고, 이를 계기로 도민들에게 한 발 더 가까워졌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