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방송된 MBC 시사/교양 프로그램 ‘사람이 좋다’에서는 이연복이 출연했다.
이날 이연복은 "대만에서 코 수술을 한 후, 후각을 잃었다"고 밝혔다. 이후 이연복은 요리를 할 때 미각에만 의지하기에 미각을 더 날카롭게 하기 위해 자기관리를 더욱 철저하게 하고 있었다.
이어 이연복은 매장에 출근한 후 아침 식사를 거르고 커피만 마셨다. 그는 "11시 반부터 손님을 받는다. 아침을 먹고 배가 부른 상태에서 음식을 하면 미각이 둔해져 먹으면 안 된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