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 라포엠은 20일 8년 민간 임대아파트 '함평라포엠'이 견본주택 개관과 함께 청약신청접수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날 견본주택에는 개관과 동시에 내방객이 몰리며 인산인해를 이뤘다고 함평 라포엠 측은 전했다.
'함평 라포엠'은 일반분양 아파트 보다 훨씬 저렴한 금액으로 공급된다. 일반 분양 아파트에 버금가는 고품격 임대아파트로 8년이라는 긴 기간 장기적 임대가 가능해 월세 없이 안정적인 거주가 가능하다. 특히 전남 함평군에서는 최초로 선보이는 8년 민간임대아파트 단지여서 수요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함평 라포엠'은 전남 함평군 함평읍 내교리에 위치해 있으며,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84㎡ 단일면적으로만 구성돼 있다. 총 96세대 규모이다. 전세대 남향위주 배치로 일조량 및 실내환기가 뛰어나다.
단지 인근에 농협하나로마트, 공용터미널, 군립도서관, 성심병원 등이 근거리에 위치해 있어 이용이 편리하다. 함평군립도서관과 공립어린이집, 각급 학교가 인근에 위치해있어 자녀통학에도 좋다. 아울러 단지 바로 앞 약 55만평 규모의 함평 엑스포 공원과 화양근린공원이 근거리에 위치해 있어 쾌적한 공원 특화 친환경 단지를 자랑한다. 동함평 IC, 서해안 고속도로, 무안광주 고속도로, 함평역 등 쾌속 교통망을 자랑해 시외 지역 진·출입도 매우 편리하다.
한편, 함평 라포엠의 견본주택은 전남 함평군 함평읍 내교리에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