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창욱은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춥고 잠도 안 오는데 행복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담배를 피우는 모습의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지창욱은 야외에서 바람을 맞으며 담배를 피우며 팬들에게 인사를 건네듯 화면을 바라보고 있다.
지창욱의 흡연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적절성 여부를 두고 갑론을박을 벌이고 있다.
한편 지창욱은 1987년생으로 올해 33세다. 2008년 독립영화 '슬리핑뷰티'로 데뷔하며 주목을 받았다. 이후 2010년 일일드라마 '웃어라 동해야'의 성공으로 스타덤에 올랐다. 최근 전역 후 tvN 드라마 '날 녹여주오'으로 복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