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스톰 왜 갑자기 화제?

故폴워커의 출연작으로 잘 알려진 영화 '블루스톰'이 다시금 관심을 모으고 있다.

18일 케이블채널 스크린에서 오후 12시 50분부터 영화 '블루스톰'이 방영되고 있다.

블루스톰은 지난 2005년 개봉한 액션영화로 폴워커, 제시카알바, 애슐리 스콜, 조슈 블로린 등이 출연했다.

영화는 바하마 뉴 프로비던스 지역의 바닷가를 배경으로 숨겨진 보물을 찾기 위해 모여든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폴워커는 바닷속에 파묻힌 보물선과 마약을 싣고 추락한 비행기를 동시에 발견하며 위험에 빠지게 되는 역할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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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스톰은 국내에서 2만4000여명의 관객을 끝으로 흥행에는 실패했다. 

한편, 폴워커는 2013년 차량 전복 사고로 사망했다. 
 

[사진=영화 '블루스톰' 스틸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