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안산시 제공] 윤화섭 경기 안산시장이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의 온기가 전달되길 기대했다. 윤 시장은 18일 시장실에서 윤신일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회장을 만나 2020년도 적십자 특별회비로 200만원을 전달했다. 시는 지난해 100만원의 특별회비를 건넸다. 2019년도 안산시 전역에서 걷힌 적십자 회비는 4억1000여만원에 달했다. 적십자는 지난 1일부터 2020년도 적십자 회비 모금을 시작, 연말연시인 내년 1월31일까지 62일 동안 집중모금에 나선다. 관련기사안산시, '소상공인 특례보증 119억원 지원한다'윤화섭 시장 "골목 상권 도움되는 착한 돈 시중 많이 돌도록 하겠다" 한편 윤 시장은 “주변의 소외된 이웃뿐 아니라, 각종 재난상황에서 솔선수범해 인도적 활동을 펼치는 적십자사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면서 “어려운 경제상황에서도 적십자 회비 모금에 참여해 주변에 소외된 이웃에게 온기가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소외이웃 #안산시 #윤화섭 #적십자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