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기상청 제공]
비는 오후에 대부분 그치겠지만 이후 다시 찬 바람이 불기 시작하겠다.
기상청은 오후까지 충남과 전라도, 경남과 제주도에 10~30mm의 비가 내리겠다고 밝혔다. 서울, 경기 북부를 제외한 중부와 경북내륙은 5~10mm, 강원 동해안과 경북 동해안에는 5mm 미만의 적은 양의 비가 내리다 그칠 것으로 내다봤다.
다만 비가 그친 밤부터는 다시 쌀쌀해진다. 무거운 찬 공기가 밀려 내려오면서 찬 바람이 강하게 불기 때문이다. 오후부터 서해안에는 시속 30~45km의 바람이 예상된다. 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10도 내외로 뚝 떨어진다. 또 찬바람 때문에 체감온도도 떨어질 전망이다.
동해안은 동풍의 영향으로 내일 새벽부터 밤까지 비 또는 눈이 예상된다.
기상청은 오후까지 충남과 전라도, 경남과 제주도에 10~30mm의 비가 내리겠다고 밝혔다. 서울, 경기 북부를 제외한 중부와 경북내륙은 5~10mm, 강원 동해안과 경북 동해안에는 5mm 미만의 적은 양의 비가 내리다 그칠 것으로 내다봤다.
다만 비가 그친 밤부터는 다시 쌀쌀해진다. 무거운 찬 공기가 밀려 내려오면서 찬 바람이 강하게 불기 때문이다. 오후부터 서해안에는 시속 30~45km의 바람이 예상된다. 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10도 내외로 뚝 떨어진다. 또 찬바람 때문에 체감온도도 떨어질 전망이다.
동해안은 동풍의 영향으로 내일 새벽부터 밤까지 비 또는 눈이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