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2년 동안 상주시 대표 축제를 이끌어 갈 축제추진위원회는 문화, 교육, 청년, 농업 등 각계각층의 시민과 전문가로 구성됐다.
위원들은 기존 축제와 다른 상주시의 대표 축제를 만들 예정이다.
시는 그동안 ‘이야기축제’를 열면서 교육적이고 특색이 있는 행사라는 평가를 받았다.
이날 상주시 축제추진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된 이광우 경북대 교수는 “열정적이고 능력 있는 위원들과 상주만의 특색 있는 축제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조성희 상주시장 권한대행은 “활동적이고 유능한 전문가들이 많이 참여한 만큼 상주 시민에게 사랑받고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