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로얄 엔필드 홈페이지] 인도의 이륜차 제조사 로얄 엔필드는 해외의 생산거점 및 판매망 확충에 나선다. 세계적인 브랜드로 도약하려는 노력의 일환이다. 이코노믹 타임즈(인터넷 판)가 5일 이같이 전했다. 로얄 엔필드는 동남아시아 및 남미 시장에 주력할 방침이다. 태국에 설치한 조립공장을 반년 내에 가동할 계획이며, 남미에는 생산시설 설치를 위한 파트너 찾기에 나서고 있다고 한다. 판매망은 지난 5년간 해외 점포수를 600개소로 늘렸다. 로얄 엔필드의 비노드 다사리 최고경영책임자(CEO)는 향후 해외시장 매출액을 전체의 20%까지 끌어올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는 국내 시장 매출액이 90%를 차지하고 있다. 관련기사印 이륜차 로얄 엔필드, 태국에 한정 모델 출시印 이륜차 로얄 엔필드, 금년도 설비투자 70억 루피 #1 #2 #3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