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보고대회에는 1388청소년지원단, 학교지원단, 또래상담자 청소년과 유관기관 등 100명이 참석할 예정으로 청소년 안전망의 울타리가 되어주고 위기청소년 지원에 열정을 보내준 기관과 관계자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마련한다.
또한, 청소년위기실태조사 발표와 우수기관 시상 등과 함께 2019년 사업에 대해 되돌아보며 연계지원사업 성과를 분석해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센터 관계자는 “올해 청소년들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해주신 각계각층의 조력자분들이 보고대회에 참석해 그동안의 성과‧활동에 힘찬 박수와 격려를 보내주셨으면 한다”면서 “참여와 성원이 청소년들을 위한 사회안전망구축과 지원 사업 추진에 큰 원동력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