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명덕, 아내에게 첫눈에 반한 러브스토리는?

2019-12-02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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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명덕이 아침마당에 나와서 입담을 과시했다. 이에 그의 16살 연하인 아내와 러브스토리도 재조명되고 있다.

2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서 나온 개그맨 김명덕은 "원래는 16살 연하 집사람과 '아침마당 - 화요초대석'을 나가볼까 생각했다. 근데 '아침마당 - 명불허전'에서 연락 왔더라. 깜짝 놀랐다.

그는 과거 한 행사장에서 내레이터모델로 일하고 있던 아내에게 첫 눈에 반해 10년간 동거끝에 결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내 이 씨는 김명덕씨의 끈질긴 구애에 감동해 그를 받아줬는데 연애를 하면서도 많은 나이 차이 때문에 많은 에피소드가 있었다고 한다. 특히 많은 나이차 때문에 부녀사이나 불륜 관계로 오해하는 경우가 다반사였다고 한다.
 

[사진=아침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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