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팸투어는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메디플렉스 세종병원, 부평힘찬병원, 한길안과병원 등 우수한 의료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4개의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의료체험을 통해 수준 높은 의료기술을 선보임으로써 인천을 방문한 에이전시들의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2018년 인천을 방문한 러시아 의료관광 수는 2157명으로 전체 국가중 2위를 차지할 정도로 외국인환자가 많은 국가로 매년 10%넘는 환자가 증가하고 있다.
올해 인천시는 의료기관과 함께,
▶ 6월 러시아 대형 보험사 초청 의료기관 팸투어 (4개 의료기관)
▶ 8월 러시아 –CIS국가 고려인 직업연수생 의료체험 팸투어 (5개 의료기관)
▶ 10월 러시아 블라디보스톡, 사할린, 하바롭스크 에이전시 팸투어(8개 의료기관)
▶ 11월 러시아 하바롭스크 아무르 해운회사 임직원 초청 팸투어를 실시(4개 의료기관)하는 등 올해 러시아 외국인환자 유치를 위해 노력 했다
박규웅 시 건강체육국장은 “ 러시아는 천연자원을 기반으로 국민소득이 증가하고 있는 국가로 앞으로 이번 야쿠츠크와 같은 인천과 가까운 극동지역 신규 도시와의 교류 확대를 통해 러시아 환자 유치 증대 및 인천 우수 의료기술 홍보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