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방송된 1일 방송된 KBS1 'TV쇼 진품명품'에는 정선혜, 개그우먼 이경애, 한의사 이광연 등이 출연했다.
정선혜는 1972년생으로 올해 48세다. 지난 1992년 미스코리아 탤런트상을 수상하며 데뷔했다. 2001년 부터 2016년까지는 현대홈쇼핑 쇼핑호스트로 활약하기도 했다. 2011년과 2012년에는 시간관리와 스토리텔링의 중요성을 담은 시간의 마법, 스토리의 마법이라는 책을 펴내기도 했다. 2017년에는 전공 분야인 패션뷰티를 바탕으로 화장품을 직접 만들어 쓰는 '피부의 마법'이라는 책을 출간했다.
최근 정선혜는 뷰티 관련 쇼핑호스트 경험을 살려 마케팅 전문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정선혜의 남편은 연구원으로 알려졌다.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피부의마법 공동저자인 서지희 씨의 소개로 만났다고 공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