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LPGA 제공] 박채윤은 1일 강원도 춘천 제이드팰리스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KLPGA투어 시즌 세번째 메이저대회 한화 클래식 최종 라운드에서 마치 거북처럼 선두를 따라잡아 6타차 역전 우승을 일궈냈다. 버디 4개와 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친 박채윤은 최종 합계 5언더파 283타로 이번 시즌 첫 번째이자 통산 두번째 우승을 메이저대회 제패로 장식했다. #박채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