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30일 '제18회 국립공원 사진 공모전' '사람 또는 동·식물과 국립공원의 조화' 특별부문도 공모 일몰, 바다 등 국립공원 자연경관을 담은 사진 공모전이 열린다. 국립공원공단은 8월 1∼30일 '제18회 국립공원 사진 공모전'을 연다고 31일 밝혔다. 신청은 국립공원 자연경관, 생태계, 역사·문화 자원 등을 담은 사진을 공단 홈페이지로 출품하면 된다. 그동안 출품작 대부분이 경관 위주였다는 점을 고려해 이번엔 '사람 또는 동·식물과 국립공원의 조화'라는 주제의 특별부문도 공모한다. 관련기사속초시, 설악산 단풍철 새 관광명소 '설악향기로'의 인기 상승팔공산국립공원서부사무소, 취약 계층 대상 생태 관광 프로그램 운영 국립공원 사진 공모전은 지난 1993년 처음 시작했다. 지난 2018년 제17회 대회까지 총 6700여 명이 참가해 4만3000여 점을 출품하는 등 국내 최고의 자연․환경 분야 사진공모전이다. 그간의 수상 작품은 공단 누리집에서 볼 수 있고, 비상업적인 활용을 전제로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국립공원 사진 공모전 대상작, 김규완 '북한산 한여름의 꿈' [사진=국립공원공단] #공모 #국립공원 #사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