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31일 올해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마이크로 LED(발광다이오드)는 차세대 디스플레이로 각광받고 있다"며 "향후 작은 사이즈 구현과 양상할 수 있는 공정 기술 확보가 경쟁력의 핵심이 될 것"으로 판단했다. 이어 "당사는 반도체체 1위 업체로 이미 미세공정 등 최고의 마이크로 LED 기술을 확보하고 있다"며 "지속적으로 원가 경쟁력 강화에 힘 쓸 예정"이라고 밝혔다. 회사는 "오는 2020년부터 가정용 대형 사이즈로 라인업을 확대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면서 "정확한 시기는 시장 상황 고려하면서 조정하겠다"고 전했다. 관련기사알테오젠, 트럼프 2기 정책·특허소송 우려에 약세 外삼성전자, 반도체 테크 세미나 개최… 협력사 상생협력 앞장 #2분기 #매출 #컨퍼런스콜 #컨콜 #삼성전자 #영업이익 #콘퍼런스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