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百, 고메이494 신제품 9종 출시…식음 콘텐츠 강화

2019-07-31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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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미식문화 선도, 아이덴티티 담아 최고급 PB제품 개발 지속"

 

갤러리아백화점 고메이494 신제품 PB 9종[사진=갤러리아백화점]


갤러리아백화점은 오는 1일 ‘고메이494’ 자체브랜드(PB) 신제품 9종을 출시, 프리미엄 식음 콘텐츠를 강화한다.

신규 출시 제품은 △수제청 4종 △식용유지 2종 △HMR(가정간편식) 3종이다.
고메이494 수제청은 원물 본연의 맛, 향, 색이 그대로 살아있는 제품으로 로즈 오미자, 애플진저, 허니자몽, 허니레몬 등 총 4개 품목이다.

제조 과정에서는 신선하고 우수한 친환경 식용 꽃과 과일을 선별해 특허 받은 원재료 추출과 숙성 기법으로 각각의 원료를 블렌딩해 은은한 향기와 빛깔, 진한 맛이 특징이다. 원재료에 국내산 고급 천연 벌꿀과 유기농 설탕 등을 더했다. 

갤러리아가 지난 12월 출시해 큰 인기를 끌었던 가정간편식 PB ‘고메이494 HMR’의 라인업을 강화해 △강진맥우 비프 카레 △강진맥우 사골된장국 △청국장찌개 등 총 3개를 새로이 선보인다.

고메이494 강진맥우 비프 카레와 사골된장국 제품의 경우 갤러리아가 국내 백화점 업계 최초로 선보인 프리미엄 한우 브랜드 강진맥우를 원재료로 사용했다. 특히 비프 카레는 100g당 고기함량이 타사 대비 3~4배 높다.

고메이494 ‘국내산 콩기름’과 ‘검은깨 참기름’은 최고급 국내산 원재료를 차별화된 제조 방식으로 추출, 원물 본연의 맛과 향을 살린 건강하고 신선한 프리미엄 식재료를 사용했다고 갤러리아는 강조했다. 

한편 갤러리아백화점 PB브랜드 고메이494는 참∙들기름과 장 류, 김, 우유, 유기농쌀 등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총 53종의 PB 제품과 프리미엄 한우 브랜드 ‘강진맥우’를 전개하고 있다.

특히 지난 12월 선보인 가정간편식 PB ‘강진맥우 꼬리곰탕’의 경우 출시 2개월만에 전량 완판됐다. ‘강진맥우 사골곰탕’도 1차 생산분이 모두 소진 됐으며, 갤러리아백화점 고메이494의 전체 곰탕 중 매출 중 50%의 구성비를 차지할 정도로 고메이494 대표상품이다. 

갤러리아백화점 관계자는 “이번 프리미엄 PB 제품에는 대한민국 미식 문화를 선도해 온 갤러리아 고메이494의 아이덴티티가 내재돼 있다”면서 “앞으로도 믿을 수 있는 원재료와 차별화된 레시피를 활용해 새로운 PB 제품을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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