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후보 배드민턴 선수들이 전남 화순에서 전지훈련을 하고 있다.
우리나라 배드민턴 꿈나무 47명, 청소년 대표선수 47명, 국가대표 후보 선수 66명 등 160명이다.
화순군은 해마다 이용대 올림픽제패를 기념하는 전국학교 대항 배드민턴 선수권대회 같은 수준 높은 배드민턴 대회를 열고 있다.
이 때문에 화순은 배드민턴 전지훈련 도시로 인기를 끌면서 ‘스포츠 메카’로 자리잡았다.
화순군은 배드민턴 뿐 아니라 복싱 등 다른 종목에서도 정기적으로 훈련해 선수단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한다고 보고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