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30일 대통령 휴양지로 이용돼 온 경남 거제시 저도를 이르면 오는 9월에 국민에게 돌려주겠다고 밝혔다. 거제도 북쪽에 있는 저도는 면적 43만여㎡의 작은 섬으로 역대 대통령들이 여름 휴가를 보내곤 했다. 사진은 지난 1976년 8월 1일 휴양지에서 비서관들과 수영을 즐기는 박정희 전 대통령. 왼쪽부터 유혁인, 이희일, 박 대통령, 임방현, 김정렴 비서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