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비 421억원, 2020년 12월 완공예정 24일 오산복합문화센터 착공식을 마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경기 오산시 제공] 경기 오산시는 24일 ‘오산복합문화체육센터’ 착공식을 갖고 본격 공사의 들어갔다. 오산복합문화체육센터는 421억원의 사업비(국비 181억 도비 30억 시비 210억)를 들여 2020년 12월 완공 예정이다. 센터는 연면적 1만 3088㎡ 지상 4층 규모로 1층 200면 주자창과 2층 대체육관, 문화강의실, 다목적실 및 3층 소체육관, 헬스장 4층은 운영사무실로 건립된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오산복합문화체육센터 건립으로 시민들이 바로 옆 오산천과 함께 스포츠, 문화, 휴식 등 힐링 명소로 자리 잡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관련기사평택대, U10 기업분석 경진대회 노동부 경기지청장상 수상용인시, 규제로 45년 묶였던 '송탄 상수원보호구역' 해제 눈앞에 #오산 #경기 #곽상욱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