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봉화군, ㈜엔에스비 간 백두대간 자생식물 산업화 공동연구를 통해 백두대간 자생식물인 가래나무 수액, 털부처꽃 등을 활용해 화장품 제품 2종(미스트, 크림)을 개발했다. [사진=국립백두대간수목원 제공]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봉화군, ㈜엔에스비 간 백두대간 자생식물 산업화 공동연구를 통해 백두대간 자생식물인 가래나무 수액, 털부처꽃 등을 활용해 화장품 제품 2종(미스트, 크림)을 개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제품은 국립백두대간수목원과 봉화군에서 연구 개발해 특허 등록된(제 10-1945527) 기술을 ㈜엔에스비로 기술 이전해 개발된 제품이다.
봉화지역에서 생산된 가래나무 수액 등을 주원료로 사용한 ‘비피테라 듀이 스킨 미스트’, ‘비피테라 베리어 크림’ 등 2종이다.
개발 된 제품들은 ㈜엔에스비 온·오프라인 매장 및 국립백두대간수목원 가든샵 등을 통해 판매 되고 있다.
특히, 이번에 개발된 제품은 2019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봉자 페스티벌 기간 동안 국립백두대간수목원 가든샵에서 할인 판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