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제회는 이번 협약을 통해 군인공제회 회원에게 저렴하고 편리한 검진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공제회 회원은 오는 8월 1일부터 전국 85개 건강검진기관에서 100만원 상당의 종합 건강검진서비스를 25만원 받을 수 있다.
종합 건강검진서비스에는 고가의 검사(MRI·MRA·대장내시경 중 1개, CT·심장초음파·NK세포·DNA유전자 암검사 중 1개) 등을 포함해 갑상선, 혈액, 심혈관 등 100여 가지의 건강검진 항목이 포함돼 있다.
이광수 군인공제회C&C 사장은 “지속적으로 전국의 우수 건강검진 기관과의 제휴를 늘려 서비스 질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