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식조리원을 비롯한 전국의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 2만2천여명이 3일 파업에 들어가 일부 학교에서 급식과 돌봄교실 운영에 차질이 빚어졌다. 교육부 집계에 따르면 이날 서울 105곳, 경기 842곳 등 전국 1만438개 학교 중 26.8%인 2천802곳에서 단축 수업을 하거나 대체급식을 제공한다. 이 중 1천757개 학교는 빵과 우유 등으로 대체식을 제공하고 589개 학교는 학생들에게 도시락을 지참하도록 했다. [연합뉴스] [연합뉴스] [연합뉴스] [연합뉴스] [연합뉴스] [연합뉴스] #급식 #도시락 #파업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