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tvN '고교급식왕‘에선 밥벤져스 팀과 남도식판 팀의 대결이 염광고등학교에서 펼쳐졌다.
이날 백종원은 "아이들이 좀 낯설고 서툴러도 많이 좀 이해해 주시고 혼내시면 저를 혼내주세요"라고 애교어린 부탁을 하며 학부모의 마음을 드러냈다.
또한 조리과정을 꼼꼼하게 지켜보며 걱정어린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 밥벤져스 팀이 음식을 하는 과정에서 시간이 지체되자 이를 보다못한 백종원이 직접 발벗고 나섰다. 그는 김부각을 고집했던 고등셰프에게 김부각을 빨리 튀길수 있는 팁을 전수했다. 함께 기름솥 앞에서 김부각을 튀기며 직접 일손을 보태기도 했다.
한편, ‘염광여자메디텍고등학교’는 서울특별시 노원구에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