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전달한 후원금으로 저소득 독거노인(국가유공자 우선 지원) 500여 가구에 에어컨을 제공·설치할 예정이다.
2018년에는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의 겨울나기 '희망열기 캠페인'에 제1호 기부기관으로 3억원을 후원, 5300여 가구에 방한용품(침구 세트)을 지원한 바 있다.
김태영 은행연합회장은 "은행권은 폭염과 혹한 등의 급격한 기후변화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독거노인들이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여 나가는 등 우리 사회에 필요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