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흉기로 찌르고 도망쳐" 인천의 한 카페에서 한 남성이 50대 남성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뒤 달아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7일 인천 계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6분쯤 인천시 계양구 한 카페에서 A(59)씨가 피를 흘리며 쓰러진 것을 카페 주인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A씨는 중상을 입고 119 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카페 주인은 경찰에서 "A씨와 5분가량 대화를 나누고 있던 용의자가 갑자기 그를 흉기로 찌르고 도망쳤다"고 진술했다. 관련기사도성훈 교육감, 교육정책 연구두레 정책제안 발표회 참석보넥도, '2024 멜론 뮤직 어워드 레드카펫' 참석 경찰은 용의자 신원을 파악하는 데 주력하며 인근 폐쇄회로(CC)TV 등을 토대로 용의자를 쫓고 있다. [사진=인천계양경찰서 홈페이지] #인천 #계양 #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김도형 semiquer@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