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파푸아아 지역에서 자생하는 열매인 부아메라는 과거 파푸아 지역 원시 부족들이 식용이나 체력 증진 혹은 정력 증진을 위해 섭취한 것으로 알려졌다.
부아메라에는 천연항염제인 베타크립토잔틴이 풍부하게 들어갔다. 수박의 113배, 오렌지의 76배, 귤의 22배 높다. 베타크립토잔틴은 염증 유발 물질을 억제하고 염증으로 손상된 세포를 재생하는데 효과적이다.
이외 비타민A, 비타민E, 오메가 3·6·9 등 많은 영양소가 함유돼있어 다이어트, 당뇨, 기관지, 체질 개선 등에 도움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