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혜연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난주말 생일겸, 브라이덜 샤워~ 서프라이즈로 준비하느라 힘들었을텐데 넘넘 이쁘게 내 취향대로 준비해준 친구들 진짜 진짜 고마워"라는 사진과 글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민혜연은 노란색 원피스를 입고 환한 미소로 카메라에 응시하고 있다. 특히 그녀의 청순한 매력이 눈길을 끈다.
한편, 주진모와 6월 1일 결혼하는 민혜연은 서울대 의대 출신 가정의학과 전문의다. MBC ‘기분 좋은 날’, SBS ‘좋은 아침’, 채널A ‘나는 몸신이다’, OnStyle '바디 액추얼리' 등 TV 프로그램에 출연한 바 있다. 특히 연예인 같은 외모로 의사계 김태희라고 불리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