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비스(abyss)'란 심해, 심연, 땅의 깊이 갈라진 금, 깊은 구멍. 한없이 깊은 것, 헤아릴 수 없는 것. 무한한 것(시간 등), 밑바닥, 극도(치욕 절망 파산 등), 위기(적 상황)를 말한다. 밑이 없는 공간이란 뜻으로, Milton(밀턴)이 상상한 chaos(혼돈의 세계)를 가리키는데 씀. 지금은 비유적으로만 사용한다.
월화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되는 tvN 드라마 '어비스'는 '영혼 소생 구슬' 어비스를 통해 생전과 180도 다른 '반전 비주얼'로 부활한 두 남녀가 자신을 죽인 살인자를 쫓는 반전 비주얼 판타지 드라마로, 드라마 히트 메이커인 박보영과 안효섭이 출연하고 있다.
7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6일 방송된 1회는 케이블, 위성, IPTV 통합 유료플랫폼 전국 가구 기준 3.9%, 최고 4.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