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백상예술대상 생중계는 언제, 어디서?…신동엽·배수지·박보검 진행

2019-05-01 18:00
  • 글자크기 설정

1일 오후 9시부터 JTBC·JTBC2 생중계…'차이나는 클라스·한끼줍쇼'는 결방

2019 백상예술대상이 1일 오후 9시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D홀에서 열린다. 이번 백상예술대상 진행은 신동엽, 배수지, 박보검이 맡는다.

올해로 제55회째를 맞이하는 백상예술대상은 지난 1965년 한국 대중문화 예술의 발전과 예술인의 사기를 북돋우려고 제정됐다. 2002년부터는 연극부문을 제외하고 영화와 TV프로그램을 대상으로 시상을 진행하고 있다.

2019 백상예술대상 영화 작품상 부문에는 ‘공작’, ‘미쓰백’, ‘버닝’, ‘사바하’, ‘암수살인’ 등이 최종 후보로 올랐다. 드라마 작품상에는 tvN ‘나의 아저씨’, ‘미스터 션샤인’, JTBC ‘눈이 부시게’, ‘SKY캐슬’, MBC ‘붉은 달 푸른 해’ 등이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올해 백상예술대상은 오후 9시부터 JTBC와 JTBC2에서 생중계된다. 이로 인해 기존 편성됐던 ‘차이나스 클라스-질문 있습니다’와 ‘한끼줍쇼’는 결방한다. 또 ‘뉴스룸’은 기존 방송 시간대를 30분 앞당긴 오후 7시 30분부터 오후 9시까지 진행된다.
 

[사진=백상예술대상 홈페이지 캡처]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