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이 글로벌 크리에이터로 성장을 원하는 도내 크리에이터 30팀을 선발해 집중 지원한다. 해외진출지원 사업에 참여할 크리에이터는 오는 18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이번 해외진출지원은 한국 뿐 아니라 미국 일본 인도네시아 홍콩에 지사를 둔 세계 최대 규모 독립 엠시엔(MCN.Multi Channel Network. 1인 창작자를 위한 기획사)기업 ‘콜랩코리아(Collab Korea)’ 가 맡아 운영한다.
도 관계자는 “1인 크리에이터 해외진출지원 사업은 재능있는 도내 1인 창작자들이 글로벌 크리에이터로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역량 있는 글로벌 크리에이터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콘텐츠진흥원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영상산업팀(032 623 8082)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