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경준이 아내이자 배우 장신영에 대해 언급했다. 8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서 한 청취자는 "국민 사랑꾼 강경준씨의 목소리로 편지를 읽어주는 게 듣고 싶다"고 요청했다. 강경준이 "결혼을 하면서 집을 합쳤다. 우리가 연애하는 동안 썼던 편지들을 다 모아봤다"고 말하자, 김영철은 "편지를 많이 썼느냐, 받았느냐"고 물었다. 이에 강경준은 "제가 많이 썼다. 신영이가 결혼 전에 많이 불안해하니까, 우리가 많이 사랑하면 되지 않을까라고 말했다"며 달달함을 전했다. [사진=보이는라디오] 관련기사KTR·코르크산업협회 기업 성장 지원 '맞손'강경준, 불륜 사실상 인정...돈보다 치명적인 '이미지 손상' #강경준 #장신영 #부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전기연 kiyeoun01@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