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은 내달 1일 만우절을 맞아 초특가 티몬데이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티몬데이는 1일 자정(0시)부터 시작된다. 이 때 애플 에어팟을 9만90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
1시에는 보라카이 세미 패키지 상품(4박6일)을 29만9000원에, 오전 7시에는 캠프통 아일랜드가 4만8900원에 판매된다.
또 정오(12시)에는 페라가모 숄더백을 49만9000원, 14시엔 삼익 디지털피아노를 58만90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
다만, 각 상품은 개수가 한정돼 있다. 제주도 편도 항공권은 50매, 보라카이 패키지 상품은 150개, 에어컨은 10대, 페라가모 숄더백은 10개 등이다.
이와 함께 티몬은 이날 ‘4010원 깜짝 할인 쿠폰’ 이벤트와 ‘401원 타임 적립금’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