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버닝썬’의 가상 예고편이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동영상 플랫폼 유튜브를 시작으로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한국영화 ‘버닝썬’ 예고 영상이 올라와 화제가 됐다.
지난 18일 유튜브 ‘읽남’ 채널에 올라온 이 영상은 가수 승리의 성접대 알선 의혹, 서울 강남 클럽의 마약 흡입 및 유통 등 현재 한국에서 논란이 된 이른바 ‘버닝썬 게이트’를 풍자한 것이다.
‘버닝썬, 4월 1일 대개봉’이라고 적힌 이 영상은 ‘모든 것은 어느 한 클럽에서 시작되었다’로 시작하는 3분 46초짜리 영상이다. 가상 예고편에는 “대한민국 연예계의 추악한 진실! 그 실체가 세상에 드러나게 된다”라는 글과 함께 유해진, 유아인, 강동원이 등장한다.
박한별의 남편이자 유리홀딩스 대표인 유인석 역할에는 유해진이, 승리 역에는 유아인이, 정준영 역에는 강동원이, 클럽 아레나 대표에는 이병현 등이 가상 캐스팅됐다.
가상 예고편을 본 누리꾼들은 “와 진짜 영화로 개봉하는 줄 알았네. 진짜 ‘금손’이다”, “이 영상보고 진짜 영화 있는 줄 알고 예매사이트 들어가 봤다. 편집 예술이다”, “정말 진짜인 줄 알았다”, “버닝썬, 김학의, 장자연 사건 다 풍자한 것 같은데. 편집 진짜 장난아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26일 오후 현재 해당 영상의 조회 수는 30만회에 육박한 상태다. 이는 해당 채널의 구독자 수가 243명인 것에 비해 상당히 높은 조회 수다.
한편 영상을 올린 유튜버는 해당 영상을 "클럽 버닝썬으로 시작된 또 하나의 게이트 '버닝썬: 감시자들' 예고편"이라고 설명하며 "읽남감독의 부패 1부작 '버닝썬-감시자들', 2부작 '더 리스트'를 기대해주세요"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누리꾼들은 "'더 리스트'면 고(故) 장자연 사건 이야기인가. 괜히 기다려진다" 등 기대감을 드러냈다.
최근 동영상 플랫폼 유튜브를 시작으로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한국영화 ‘버닝썬’ 예고 영상이 올라와 화제가 됐다.
지난 18일 유튜브 ‘읽남’ 채널에 올라온 이 영상은 가수 승리의 성접대 알선 의혹, 서울 강남 클럽의 마약 흡입 및 유통 등 현재 한국에서 논란이 된 이른바 ‘버닝썬 게이트’를 풍자한 것이다.
‘버닝썬, 4월 1일 대개봉’이라고 적힌 이 영상은 ‘모든 것은 어느 한 클럽에서 시작되었다’로 시작하는 3분 46초짜리 영상이다. 가상 예고편에는 “대한민국 연예계의 추악한 진실! 그 실체가 세상에 드러나게 된다”라는 글과 함께 유해진, 유아인, 강동원이 등장한다.
가상 예고편을 본 누리꾼들은 “와 진짜 영화로 개봉하는 줄 알았네. 진짜 ‘금손’이다”, “이 영상보고 진짜 영화 있는 줄 알고 예매사이트 들어가 봤다. 편집 예술이다”, “정말 진짜인 줄 알았다”, “버닝썬, 김학의, 장자연 사건 다 풍자한 것 같은데. 편집 진짜 장난아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26일 오후 현재 해당 영상의 조회 수는 30만회에 육박한 상태다. 이는 해당 채널의 구독자 수가 243명인 것에 비해 상당히 높은 조회 수다.
한편 영상을 올린 유튜버는 해당 영상을 "클럽 버닝썬으로 시작된 또 하나의 게이트 '버닝썬: 감시자들' 예고편"이라고 설명하며 "읽남감독의 부패 1부작 '버닝썬-감시자들', 2부작 '더 리스트'를 기대해주세요"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누리꾼들은 "'더 리스트'면 고(故) 장자연 사건 이야기인가. 괜히 기다려진다" 등 기대감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