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아해운 CI. [사진 제공= 흥아해운] 흥아해운은 운송·보관 서비스 업체인 국보 주식 35만4571주를 주당 3만4700원씩 총 123억원가량에 전량 매각한다고 11일 공시했다. 계약 상대방은 제이에스2호사모투자 합자회사와 뉴크라운 투자조합이다. 흥아해운 측은 "핵심사업 역량 집중과 경영효율성 제고를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말했다.관련기사오거돈 부산시장, 한국해운물류학회 해사문화상 수상 #해운 #흥아해운 #매각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