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프투자증권은 10일 증권업종에 대해 올해 1분기 증권사의 실적 회복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전 연구원은 “1~2월 중 일평균 거래금액은 9조5000억원을 기록해 전년 4분기(8조8000억원)보다 높았다”며 “개인 거래비중 또한 1~3월 중 63%를 보여 60%를 밑돌았던 지난 4분기 대비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ELS 신규발행과 조기상환 역시 1~2월 중 증가 양상을 보였다. 여전히 절대 규모는 2018년 초 대비 낮은 수준이지만 4분기 실적 악화의 배경으로 작용한 운용이익 개선이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