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의왕시 제공]
경기 의왕도시공사(사장 최욱)가 지난 7일 공사에서 운영중인 바라산자연휴양림과 조류생태과학관 이용 고객·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고객 모니터링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시설 이용고객 및 주민과의 소통을 통해 시설 운영 개선방안을 모색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바라산자연휴양림과 조류생태과학관에 대한 소개 및 운영계획 등을 설명하고, 시설 이용, 프로그램에 대한 건의사항을 수렴했다.
또 고객과 함께하는 안전점검 및 SNS·블로그 등을 활용한 온라인 홍보활동 계획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최욱 사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나온 의견들을 참고해 시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수준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면서 “앞으로도 고객 및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소통의 자리를 자주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